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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동호회의 출발점, 티클쓰

유형
골프
스크린 골프
스포츠
티빙은 동료들과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사내 동호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제 여러 구성원들이 자유로운 사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취미를 함께 공유하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데요!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티빙의 사내 동호회, 그 위대한 출발점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티빙의 사내 동호회를 소개합니다> 제4탄 
이번 시간에는 티빙의 첫 번째 사내 동호회 ‘티클쓰’와 함께 찾아왔습니다!
스크린 골프를 매개로 다양한 즐거움을 찾는 ‘티클쓰’는 동료와 함께하기에 더욱 큰 보람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폭넓은 의미를 담은 동호회 명부터 근본 넘치는 치맥 조합, 그리고 골프를 관통하는 명언까지! ‘티클쓰’의 총무를 맡고 계신 김현주 님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티빙의 사내 스크린 골프 동호회 ‘티클쓰’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티클쓰’ 총무를 맡고 있는 Service Development 김현주입니다.
‘티클쓰’는 티빙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티빙의 첫 번째 사내 동호회로, 골프를 좋아하는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들이 모여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모임입니다.
매달 스크린 골프를 치고, 끝난 뒤엔 시원한 치맥으로 마무리하고 있어요! 골프를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은 골린이(골프 초보)도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해 즐겁게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분위기예요.
넘볼 수 없는 유구한 전통의 ‘티클쓰’! 동호회 명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이 ‘티끌쓰’ 인지 ‘티클쓰’ 인지 헷갈려 하시더라구요. 심지어 저희 동호회를 견제하시는 타 동호회 회장님은 ‘피클쓰’ 아니냐며 자극하시던데…
‘티클쓰’(Tickles)라는 이름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첫 번째는 티빙 클럽 하우스’의 줄임말로, 골프장에서 프론트, 락커, 식당 등이 있는 건물을 가리키는 ‘클럽 하우스’와 우리 회사를 담은 이름이고요.
두 번째는 간질간질 재밌게 치자’는 의미로, 골프를 친다는 단순한 활동을 넘어서 즐겁고 유쾌하게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름 참 귀엽죠?!
‘티클쓰’가 창설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집니다.
저는 골프를 막 시작한 골린이였고, 회사 내에서도 골프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골프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제 주변에 골프를 치는 분이 거의 없다 보니 동료들과의 취미 이야기 특히, 고수들의 조언은 제 열정을 더욱 불타게 했습니다.
그러던 중 사내 동호회 제도가 생겼고 골프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동료들과 함께 티클쓰를 창설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티클쓰의 첫 회장직을 맡았던 Strategy 강민구 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어요.
현재는 많은 임직원이 같은 취미를 함께 즐기며 친목을 다지는 활발한 동호회가 되어 정말 뿌듯합니다!
이름에 담긴 의미만큼 풍성하게 전개되는 ‘티클쓰’의 활동 소식을 들려주세요!
현재 ‘티클쓰’는 17명의 멤버가 활동 중이며, 매월 정기적으로 스크린 골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골프 장갑을 걸고 진지한 팀전을 하기도 했고, 날씨가 좋아지면 다 같이 필드에 나가는 계획도 세우고 있어요. 특히 지난 몇 달간의 활발한 활동 덕분에 동호회 내부의 결속력도 강해졌고요.
무엇보다도 회사 내에서 새로운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빙 팀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