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은 동료들과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사내 동호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제 여러 구성원들이 자유로운 사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취미를 함께 공유하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데요!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티빙의 사내 동호회, 그 위대한 출발점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티빙의 사내 동호회를 소개합니다> 제5탄 

이번 시간에는 2024년 말 티빙에 혜성처럼 등장한 러닝 동호회 ‘빤쓰런’와 함께 찾아왔습니다!
오직 러닝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시작하여 추운 날씨의 방해에도 굴하지 않는 알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빤쓰런’ 활동을 즐기다보면 건강과 친목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는데요
혼자일 때보다 더 멀리 달릴 수 있는 비결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인터뷰를 확인해보세요!
따끈따끈한 러닝 동호회 ‘빤쓰런’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티빙 사내 러닝동호회 ‘빤쓰런’의 회장 User Platform 정보섭입니다. 저희 빤쓰런은 주 1회 퇴근 후, 회사 인근에서 4~5Km 달리기가 주된 활동이며, 초보 러너 우대 및 각별히 케어 중입니다.비록, 최근 러닝크루에 대한 인식이 좋진 않지만! 
뛰는 순간에는 힘들어 서로 대화는 없지만 같이 뛰면 친해져요! 
페이스를 위해 술은 먹지도 않고!
(그래도 가끔은 먹어요.)
오로지 건강만 생각하는 헬씨한 모임입니다.
돈 안드는 건강한 취미 생활입니다.
‘빤쓰런’이라는 이름이 독특한데, 작명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빤쓰런’이라는 동호회 이름은 부회장 이동호 님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습니다.
러닝을 시작하는 분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가볍고 발랄한 느낌을 담아 작명하였습니다. 
듣기만 해도 러닝욕구가 샘솟는 ‘빤쓰런’의 창설 배경이 궁금합니다!
처음엔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 달리기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달리는 것’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생겼습니다. 혼자 달리면 빠르게 갈 수 있고 같이 달리면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좀 더 멀리가고 싶어 동료를 찾는 글을 동호회 모집 게시판에 올렸고 같은 마음을 가진 몇 분들이 나타나 순식간에 빤쓰런이 창설되었습니다.
‘빤쓰런’에 담긴 철학이 인상적인데요! 최근에는 어떻게 달리고 계신가요?
현재 12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매주 수요일마다 러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은 겨울 시즌으로 러닝을 하기에 적합한 날씨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겨울철은 해가 짧아 퇴근 후 야간 러닝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러닝 비수기를 극복하고자 저희 동호회에서는 전문 러닝 코치님을 초빙하여 실내 공간에서 러닝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초 러닝주법, 자세교정, 보강근력운동, 부상방지 등 기초에 집중하여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빤쓰런’만의 매력을 어필해주세요
저희는 초보자 분도 부담없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내가 뛸 수 있는 가장 느린 속도로 달리는 조편성이 있어 런생아 — 런린이분들도 부담없이 오실 수 있습니다.
‘빤쓰런’ 활동 중 가장 인상깊었던 순간은 언제일까요?
제일 기억에 남는 순간은 서로 달리는 게 어색했던 첫 러닝이었습니다.
두번째는 전 국가대표 출신 코치님을 섭외하여 제대로 된 러닝을 배웠을 때입니다.
그때의 뜨거운 현장은 영상으로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