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은 동료들과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사내 동호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제 여러 구성원들이 자유로운 사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취미를 함께 공유하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데요!
<티빙의 사내 동호회를 소개합니다> 제2탄
오늘은 티빙 사내 볼링 동호회 ‘티볼링’을 만나볼 예정입니다. 전용 볼링화를 신고 볼링핀과 함께 스트레스를 속 시원하게 날리다 보면 어느새 볼링 실력자가 된다고 합니다!
귀여운 이름에 방심은 금물, 마지막 게임에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OO 내기가 숨어 있다고 하는데요? 볼링 동호회 ‘티볼링’의 회장직을 맡고 계신 박한천 님을 만나 ‘티볼링’ 활동의 즐거움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티빙의 사내 볼링 동호회 ‘티볼링’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API Platform 소속이자 현재 ‘티볼링’의 회장을 맡고 있는 박한천입니다. ‘티볼링’은 사내 직원들이 함께 볼링을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는 동호회로,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볼링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호회 이름을 짓는 과정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한 분이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티빙 볼링 동호회’를 줄여서 “티(빙) 볼링(동호회)”으로 정했고, 이는 마치 차량 이름 같기도 해서 재미있는 느낌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티볼링’을 창설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집니다.
처음에는 같은 부서 직원들끼리 볼링 이야기를 자주 나누었는데, 다른 부서에서도 볼링을 즐기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동호회를 만들어 보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 결과 자연스럽게 동호회를 창설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많은 관심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볼링의 중심, ‘티볼링’의 최근 활동 소식은 어떤가요?
처음에는 10명으로 시작했는데, 현재는 22명의 회원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매월 3주 차 화요일에 볼링장에 모여 2~3게임씩 팀을 나누어 진행합니다. 특히 마지막 게임은 점수 합산을 통한 커피 내기라서 모두가 긴장감 속에서 끝까지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흥미진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겠네요! ‘티볼링’만의 다른 매력도 알려주세요.
‘티볼링’의 가장 큰 매력은 볼링을 잘 치지 못하는 분들도 꾸준히 치다 보면 어느새 실력이 향상된다는 점입니다.
동호회에는 실력자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자세나 기술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핀과 함께 날려버릴 수 있어 업무에서의 피로도 풀 수 있습니다.
꾸준히 활동하는 회원들에게는 전용 볼링화도 지급되고,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활동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